평소 루이** 가방이 여러개 있지만 국민가방일만큼 많은분들이
들고 다니시니 어느샌가 안들어지더라구요.
대부분의 명품가방 as 잘된다하지만 브랜드때문인지 실밥 5땀
수선하는데 4만원 기본으로 들어요.(지갑수선때)
3년전에는 다른 디자이너분의 가방구매했는데 약간의 소지품이
들어가면 무게가 엄청 무거워져 팔이 넘 아프더라구요.
가죽이기에 가벼울수없는건 알지만 팔이 떨어져나갈듯하니
그 가방도 안들게되는 상황이었어요.
워킹맘인지라 수납도 많이되고 가벼운 제품을 찾다 폭풍검색으로
정말 맘에드는 제이테조로 아트리체 가방구매했네요.
시간이없어 온라인으로 주문한지라 사실 사이즈가늠이 안됐지만
다른분들 후기보고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하루만에 배송받았어요.
꼼꼼한 포장과 더스트백,게런티카드까지 챙겨주셨네요.
평소 블랙선호하는지라 그레이를 잘 소화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괜한 기우였다는! 단순 그레이가 아니라 빛의 각도에 따라
그린?색도 보이는거같고, 색이 참 오묘해요.
바는질도 꼼꼼하고 숄더로 연결할수 있는 고리도 센스있게
숨겨?놓으셨어요. 정말이지 오랜만에 맘에 드는 가방구매했어요.
혹 매장에 아트리체 다른색상도 있음 하나 더 구매하고 싶네요.
앞으로 좋은가방 예쁜가방 많이 만들어 주세요.